지난 2005 8, SK C&C는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SK남산빌딩에서 성남시 분당구의 SK u-타워로 회사를 이전했다. 이전에 맞춰 SK C&C는 회사가 단순히 일만 하는 공간이 아닌 집과 같이 직원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자라는 의미에서 Happy Hompany(Happy Home + Company) 개념을 만들었다 

                  SK C&C 구성원들이 Café4u에서 커피 음료를 마시고 대화를 하는 모습

SK C&C Happy Hompany 실현을 위해 어린이집, 여성 전용 휴게실, 수유실, 수면실, 도서관, 야외 옥상 공원 등의 편의 시설과 의무실, 헬스 센터, 심신 수련실 및 구내식당 등의 건강 복지 시설 등 다양한 구성원 행복 공간을 마련해 업계의 화제가 되었다.

 

SK C&C Happy Hompany 창출 노력은 이후에도 계속되었다먼저, 구성원의 어린이집 수요 증가에 따른 어린이집 확장 노력을 기울였다SK C&C늘 푸른 어린이집은 지 2005 9 1일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직원들의 양육과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후 구성원들로부터 최고의 복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SK C&C의 ‘늘 푸른 어린이집’에서 구성원 자녀들이 교육을 받는 모습

 

2007년 말경 SK C&C는 구성원들의 어린이집 신청요청이 늘어나면서 어린이집 시설을 확장하고 정원을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정원이 50명 이상인 어린이집은 반드시 1층에 위치해야 한다는 영 유아 보육법 시행규칙의 어린이집 설치 기준 때문에 확장 허가가 나지 않았다. 과거 SK C&C 어린이집은 성남 분당구 정자동 SK C&C 본사 3층에 위치했으며, 보육정원은 49명이었다.

 

SK C&C는 건물구조상 어린이집을 1층으로 옮길수도 어린이집 확장을 포기할 수도 없었다. 이에 SK C&C는 여성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에 어린이집 확장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정부 부처 담당자를 만나 현황을 알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영유아 보육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었다.

 

SK C&C는 개정된 어린이집 설치 기준에 따라 사내 어린이집을 78평에서 136평으로 확장하고, 방음 및 공기정화 시설을 정비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SK C&C는 이후 어린이집 보육정원을 49명에서 76명으로 늘리고 운영방식도 개선했다. 먼저 어린이집의 보육 기간은 2년에서 4년으로 늘려 만 5살이 되는 해에 유치원으로 바로 보낼 수 있게 하고, 보육교사도 10명에서 15명으로 늘렸다.

 

어린 자녀를 둔 구성원들의 만족도는 100%.

 

무엇보다 집에서 회사로 장소만 이동했을 뿐, 같은 건물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이 생활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SK C&C 사내 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의 왕성한 놀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식 시설을 갖춘 별도의 실내 놀이터도 장만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모의 암벽 등반이나 덤블링, 미끄럼틀, 정글 놀이 등을 하며 매일 매일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내 어린이 집의 월 이용료는 다른 일반 시설에 비해 최고 70%까지 저렴한 18~28만원 수준. 비용은 저렴하지만 이곳의 교육 프로그램은 영유아를 위한 인성과 창의력 개발, 올바른 생활습관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더구나 사내 놀이방은 바쁜 엄마를 위해 아침밥을 거를 지 모르는 아이들의 식사까지 꼬박꼬박 챙겨준다. 야근을 하는 부모를 위해 추가적으로 아이를 돌보기도 한다.

 

                SK C&C 9층에 위치한 Café4u 전경

 

이외에도 SK C&C는 구성원의 실질적인 업무 공간 Upgrade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탄생한 곳이 바로 구성원 창의 소통 공간 ‘Café4uSK C&C2010 10 2층 고객접견실내에 Café4u 1차로 오픈했다. 이곳에서 전문 카페 수준의 20여가지 음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따뜻한 회의 분위기를 연출해 당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SK C&C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접견실 뿐 아니라 구성원의 회의 공간까지 전면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본사 9층에 Café4u 2차로 오픈했다. 구성원 대상의 Café4u’는 기존 고객접견실 Café4u의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계승해 구성원들이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대화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구성원 대상 Café4u는 한 번에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150평 규모로 80석의 오픈 좌석은 물론 20여명이 집중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별도의 회의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Café4u를 중심으로 구성원들의 이용도가 높은 의무실과 휴게실, 수면실 등을 9

에 재배치시키고 사내 도서관인 Tioom을 이전시켜 Café4u SK C&C의 중심 생활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했다

 

또한, SK C&CCafé4u오픈 외에도 구내식당과 제안실 등 구성원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업무 및 생활공간에 대한 홈퍼니 개념의 리

모델링을 진행해 구성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SK C&C는 다양한 의료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특히, SK C&C2010 9, 구성원들의 정신건강 및 행복 증진을 위해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심리상담실 공감플러스를 오픈했다.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감플러스라는 명칭은 감정을 함께 느낀다는 공감(共感) 사랑을 더한다는 뜻인 플러스(+)’의 합성어로, 구성원 행복을 위해 회사가 따뜻한 사랑과 지지로 함께하겠다는 SK C&C의 바램을 담고 있다. SK C&C 본사 9층에 개설된 공감플러스는 주 5,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신청접수 및 각종 상담관련 도서대여가 가능한 대기실과 개인상담실, 그리고 최대 12명이 함께 워크샵을 가질 수 있는 집단상담실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플러스 담당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는 구성원의 모습

 

 

상담을 원하는 구성원은 사내 신청시스템, 전화,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상담신청이 가능하며, 상주하는 전문상담가와 대면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외부 파견업무로 본사 상담실 방문이 어려운 구성원들을 위해 전용 온라인 상담실을 운영하는 한편, 직접 외부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상담실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Hompany Home Company를 합성해 만든 단어로서 집같이 행복한 회사를 만드려는 SK C&C의 의지의 표현이라며 “SK C&C SK브랜드가 행복날개 이듯이 사내 구성원들이 일터에서 행복의 실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SK C&C는 의무실과 헬스클럽 등 다양한 복지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SK C&C 헬스클럽 전경과 의무실에서 진료를 받는 구성원 모습

 

(*) 홈퍼니 설명

홈퍼니라는 용어는 SK C&C가 지난 2005 7월 분당신사옥으로의 이전에 맞춰 만들어낸 단어로 홈퍼니는 영어의 Home Company를 합성해 만든 단어로서 집같이 행복한 회사를 만드려는 '가족친화경영'을 의미한다.

홈퍼니를 지향하는 회사들은 직원들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사내 어린이집이나 대형헬스장, 여성휴게실, 수면실, 도서실, 의무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추고 직원들의 사적 활동 공간까지 세심한 배려를 한다.

이처럼 홈퍼니 회사들은 집처럼 편안한 직장을 만들어 개인의 삶은 물론 회사의 경쟁력까지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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